Search

기빙플러스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물품후원
문의
1670-2113

소식 기빙플러스는 자상한 기업의 사회공헌과 지역주민의 나눔 활동을 통해
친환경적 자원순환 및 건강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자 합니다.

언론보도

언론보도
[보도자료] 지구의 날, 지구를 지키는 8가지 방법│마리끌레르
  • 작성일2024/04/22 16:06

지구의 날이란?

ⓒ Unsplash의 NASA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환경오염과 산림파괴의 심각성을 알리며, 지구를 보호하기 위한 참여를 촉구하는 기념일인데요. 지구의 날의 시작은 1960년대 미국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당시 미국은 환경 오염이 매우 심각했지만, 경제 발전의 시기였기 때문에 오히려 환경 오염이 부와 발전의 상징으로 여겨졌죠. 그러던 1969년, 샌타바버라(Santa Barbara)에서 엄청난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하며 상황이 바뀌었습니다.

 

기사 본문 바로가기

 

친환경적인 소비,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

 

ⓒ 밀알나눔재단 기빙플러스

친환경 제품은 비싸다는 생각을 바꿔줄 가게가 바로 밀알복지재단의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입니다. 기빙플러스는 태워지거나 버려질 상품들을 기업으로부터 기부 받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제품이 버려지는 것을 막아 환경에 좋을 뿐 아니라 수익금은 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 쓰여 가치 있는 소비를 할 수 있죠. 생활용품부터 비건 화장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몇천 원 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빙 플러스는 주로 지하철역에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도 좋은데요. 서울에는 약 19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니 자주 가는 역에 기빙 플러스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지구가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체감하는 요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금 바로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작은 변화여도 좋습니다.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쓰는 것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내딛은 한 걸음은 지구의 날을 넘어 매일로 이어져야 합니다. 올해 54주년을 맞이한 지구의 날을 계기로 지구를 위한 작은 변화들이 일상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해 봅니다.

나누는 기쁨 더하는 행복, 이웃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빙플러스
제휴 · 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