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기빙플러스 나눔바자회 현장을 소개합니다!
- 작성일2025/04/23 17:37
따뜻한 봄, 나눔의 기쁨을 나누다: 기빙플러스 나눔바자회
4월의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기빙플러스는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특별한 나눔바자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나눔바자회는 두 곳에서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로 서울 9호선 봉은사역에서 열린 바자회는 서울교통공사, 기빙플러스,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주최하였으며,
두 번째 바자회는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 본사 사옥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많은 이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두 바자회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 번째 나눔: 봉은사역 바자회
봉은사역에서 열린 바자회는 4월 15일 화요일부터 4월 17일 목요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에 동참해주신 분들이 많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양한 기업에서 후원해주신 물품 덕분에 바자회는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나눔에 도움을 준 서울교통공사는 2017년부터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번 바자회에서도 ‘나눔 바자회’ 공간을 제공하여 장애인 및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빙플러스와 협력하여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의 임직원들도 바자회 현장에 직접 참여하여 물품 판매 및 정리 등을 도우며,
선한 소비를 실천하는 시민들의 따뜻함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두 번째 나눔: 법무법인 율촌&온율의 나눔바자회
바자회는 4월 18일 금요일,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에서도 이어졌습니다.
법무법인 율촌&사단법인 온율은 2022년 새활용 커스텀 프로젝트, 2023~2024 ESG 컨퍼런스,
사회공헌 업무협약, 점자도서 및 촉각인형 전달, 공익바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빙플러스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율촌과 온율에서 공간을 기부해주신 덕분에 나눔바자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율촌 및 온율 임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바자회에 참여하여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번 나눔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서울교통공사,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에게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바자회에서 모금된 수익금은 모두 장애인 및 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기빙플러스는 더 많은 나눔의 기회를 만들어가며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따뜻한 봄날, 나눔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이 소중한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누는 기쁨 더하는 행복, 기빙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