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재단법인 기빙플러스의 온라인 서포터즈 기빙트리

5기의 오프라인 발대식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기빙트리’ 라는 이름은 깨끗한 사회를 만드는 기빙플러스와 잘 어울리는 ‘나무’ 라는 단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기빙플러스를 돕는다’ 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는 기빙플러스가 지향하는 나눔과 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잘 나타내고 있으며,

이러한 의미와 함께 2025년은 기빙트리 5기와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기빙플러스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서포터즈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였는데요.

 

 

 

기빙트리 5기는 3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1명의 대학생과 함께하게 됩니다.  

카드뉴스, 기획기사, 영상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친환경 실천과 나눔 문화에 앞장서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입니다.

 

각 서포터즈 인원들은 자신의 전공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제작하여

기빙플러스의 메시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본격적인 발대식이 진행되었고,

발대식은 기빙플러스의 소개와 함께 김인종 본부장님, 문명선 ESG 위원장님의 환영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축사와 환영사를 통해 기빙플러스의 비전과 서포터즈의 역할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포터즈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후 서포터즈 한 분 한 분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달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빙트리 5기의 시작을 알리는 날인 만큼, 서포터즈분들의 미소가 가득했으며,

서로의 열정을 나누는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콘텐츠 제작 프로세스, 우수 활동자 선정 기준, 콘텐츠 제작 시 유의사항 등의 활동 안내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기빙트리 5기 인원 모두 활동 가이드를 꼼꼼히 읽고, 활동 안내에 대한 질문을 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기빙플러스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것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모두 조를 이루어 기빙플러스에 대한 문제를 맞추는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포터즈들은 팀워크를 발휘하며 서로의 지식을 나누었고, 가장 많은 문제를 맞춘 팀에게는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었습니다.

활동을 통해 서포터즈 간의 유대감을 쌓이고, 기빙플러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을 통해 기빙트리 5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일 첫 날부터 영상을 촬영하거나 사진을 찍으며 콘텐츠를 미리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주신 서포터즈분들이 계셨는데요.

기빙플러스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기빙트리 5기 여러분들의 모습에 저희 기빙플러스도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빙트리 5기 여러분의 열정을 기억하며, 남은 기간 동안도 기빙플러스와 함께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기빙트리 5기가 펼칠 멋진 활동들을 위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누는 기쁨 더하는 행복, 기빙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