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스물 네 번째 매장이자

경기도 내 두 번째 매장,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이 오픈했습니다.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 오픈에는 다양한 기업과 더불어 사회적협동조합, 더함장터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해주셨으며, 동시에 사회활동 전개를 위한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해 더욱 따뜻하고 온정 넘쳤던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 오픈식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재고·이월 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각 위기에 놓인 자원을 순환함으로써 탄소 저감에 앞장서는 국내 최초 기업사회공헌(CSR) 전문 나눔스토어입니다.

 

 

 

더함장터사회적협동조합은 자원의 소중함과 지역사회 이웃에 대한 감사함을 일깨우고 자리매김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더함장터는 여분의 자원을 기부받아 필요한 곳에 배분하고 창출한 수익을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 오픈에는 ABC마트, 무신사, 신세계라이브쇼핑, 샘표, 이연에프엔씨 등 총 12개 기업이 자사 제품을 기부하며 자원의 선순환에 기여해 주셨는데요. 다가올 겨울을 맞이할 패딩, 니트 등의 겨울 의류부터 다양한 잡화가 가득해 오픈부터 많은 평택 시민분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개점식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를 약속하며 기빙플러스와 더함장터사회적협동조합의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협약을 기반으로 두 기관은 상호간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나눔 문화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기빙플러스와 더함장터사회적협동조합은 자원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자립을 이루고, 이웃들과 협력해 자원의 낭비를 줄이는 지역사회, 나눔을 생활화하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아간다는 점을 기반으로 상생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개점식에 참석한 기빙플러스 정형석 대표이사님께서는 “경기도 내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함으로써 나눔의 영향력을 널리 확산하게 되어 기쁩니다. 지역사회 곳곳에 가치소비와 선순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더불어 기빙플러스 평택안중점은 오는 31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벤트 기간동안 브랜드 신발을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매장 구매고객은 결제 금액의 5%를 적립 가능하며 5000점 이상 보유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에 여러분의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드리며

보다 넓은 지역사회에 나눔의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기여해 주신

더함장터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나누는 기쁨 더하는 행복, 기빙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