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야기
대한SNS운영자협회, 밀알복지재단에 45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장애인 자립 지원"
- 작성일2019/09/06 16:05
대한SNS운영자협회, 밀알복지재단에 45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장애인 자립 지원"
문명선(왼쪽)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과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 대표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문명선(왼쪽)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과 백운섭 대한SNS운영자협회 대표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과 대한SNS운영자협회(KOSOA)가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KOSOA 회원사들은 밀알복지재단의 ‘기빙플러스’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는 KOSOA 회원사인 리체, 이지텍, 백운홈쇼핑, 김현숙손맛, 별난맘, 육아달인, 다팔자가 기부한 식품과 생활잡화 등 4500만원 상당 물품이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됐다.
전달된 물품은 기빙플러스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매장 내 장애인 고용 등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OSOA는 10월 개장 예정인 기빙플러스 가양역점에도 회원사의 물품을 모아 기부할 것을 약속했다. 연말에는 기빙플러스와 함께 바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