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코웰패션,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에 18억 상당 의류 잡화 기부
- 작성일2022/08/23 14:39
밀알복지재단 기빙플러스는 코웰패션이 ‘세계 인도주의의 날’을 맞이하여 총 18억 상당의 의류와 잡화 30만6524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2만5000여 점은 삶의 터전을 잃은 우크라이나 난민을 위해 쓰인다.
‘세계 인도주의의 날’은 2003년 8월19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은 인도주의 활동가들을 기리기 위해 2008년 UN 총회 결의로 제정됐다.
시리아, 미얀마 난민들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을 수행해온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3월부터 우크라이나에서 60만 달러 규모로 긴급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