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운동화가 5천원?…기업은 재고 기부하고 소비자는 환경 보호하고
- 작성일2023/05/18 15:59
서울 지하철역을 지나다니다 보면 종종 볼 수 있는 기빙플러스라는 가게입니다. 이곳에선 기업에서 기부한 물건을 팝니다. 재고나 이월상품을 기부하면 그걸 싼 가격에 판매하는 거죠.
미처 팔리지 않아 매립되거나 소각될 재고를 최소화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입니다. 판매 수익은 매장 운영과, 장애인·시니어 등 취약계층 직원 채용에 쓰이고 있습니다.